에쓰오일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5조4632억 원, 영업이익 6394억6천만 원, 순이익 2580억3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기재정정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21.9%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53.4%, 순이익은 79.3% 줄었다.
 
[실적발표] 에쓰오일, 이연제약, 아세아

▲ 오스만 알 감디 에쓰오일 최고경영자.


이연제약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229억9천만 원, 영업이익 24억6천만 원, 순이익 13억4100만 원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를 정정했다.

2017년보다 매출은 2.6%, 영업이익은 84.6%, 순이익은 89.6% 감소했다.

아세아는 2018년에 연결기준 매출 1조6276억 원, 영업이익 1836억5200만 원, 순이익 1001억8900만 원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35.9%, 영업이익은 186.3%, 순이익은 36.3%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