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1238억 원, 영업이익 969억6700만 원, 순이익 597억3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6일 정정기재한 실적을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4%, 영업이익은 9.1%, 순이익은 21.4% 늘었다.
미래테크놀로지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24억1600만 원, 영업이익 42억3300만 원, 순손실 6억9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44.9%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8.1% 감소했다. 순손실을 내 전자전환했다.
황금에스티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449억7400만 원, 영업이익 240억900만 원, 순이익 167억5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9%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2.7%, 26% 줄었다.
바이넥스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1040억4300만 원, 영업이익 55억1500만 원, 순이익 23억17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33.3%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순익이은 흑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