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실적발표] 삼양사, 미래테크놀로지, 황금에스티, 바이넥스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19-03-06 18:38: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양사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1238억 원, 영업이익 969억6700만 원, 순이익 597억3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6일 정정기재한 실적을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4%, 영업이익은 9.1%, 순이익은 21.4% 늘었다.
 
[실적발표] 삼양사, 미래테크놀로지, 황금에스티, 바이넥스
▲ 문성환 삼양사 대표이사 사장.

미래테크놀로지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24억1600만 원, 영업이익 42억3300만 원, 순손실 6억9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44.9%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8.1% 감소했다. 순손실을 내 전자전환했다.  

황금에스티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449억7400만 원, 영업이익 240억900만 원, 순이익 167억5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9%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2.7%, 26% 줄었다.

바이넥스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1040억4300만 원, 영업이익 55억1500만 원, 순이익 23억17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33.3%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순익이은 흑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채널Who] SK하이닉스 HBM으로 빛났던 2024년, 메모리 승기 잡은 세 가지 요인
국수본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국수본·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태영건설 137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출자전환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토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경영권 다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