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게임즈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42억5800만 원, 영업이익 24억5500만 원, 순이익 184억9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44.9%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에이치엔티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2269억1400만 원, 영업이익 80억4800만 원, 순이익 8억7400만 원을 올렸다.
2017년보다 매출은 11.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76.7% 급증했다.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보라티알은 2018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420억1700만 원, 영업이익 50억6100만 원, 순이익 48억5400만 원을 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0.1%, 44.8% 줄었다. 순이익도 36.3% 감소했다.
알리코제약은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953억3700만 원, 영업이익 73억6600만 원, 순이익 9억6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33.6%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7%, 71%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