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컴퓨터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41억8400만 원, 영업손실 54억5천만 원, 순손실 58억3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48.4% 줄었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순이익은 적자 폭이 커졌다.
코콤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636억1300만 원, 영업이익 171억9600만 원, 순이익 138억7500만 원을 냈다고 잠정실적을 정정했다.
2017년보다 매출은 14.3%, 영업이익은 35.4%, 순이익은 29.4% 늘었다.
시너지이노베이션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44억4천만 원, 영업이익 42억9900만 원, 순손실 19억4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29.9%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순이익은 적자 폭이 84% 줄었다.
루멘스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2845억8700만 원, 영업손실 197억7200만 원, 순손실 274억4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21.3% 줄었고 영업적자가 114.7% 확대됐다.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