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써키트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358억2400만 원, 영업손실 178억8700만 원, 순손실 278억6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9.4% 감소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에스티오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879억6800만 원, 영업이익 1억8300만 원, 순손실 2억9500만 원을 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3.16%, 영업이익은 83.13% 줄었다. 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신한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29억400만 원, 영업이익 155억9300만 원, 순손실 54억2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보다 매출은 13.21%, 영업이익은 93.7% 올랐다. 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바이로메드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3억4600만 원, 영업손실 210억6600만 원, 순손실 338억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69.3%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인터지스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4924억4300만 원, 영업이익 94억2100만 원, 순손실 141억3400만 원을 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9%, 영업이익은 36.8% 감소했다.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