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토팩이 2018년 별도기준으로 매출 92억3700만 원, 영업손실 40억500만 원, 순손실 43억7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34.9% 줄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를 지속했다.
 
[실적발표] 옵토팩, 제이스테판, CS홀딩스

▲ 김덕훈 오토팩 대표.


제이스테판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21억9400만 원, 영업손실 53억5600만 원, 순손실 75억4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보다 매출은 39.5% 감소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CS홀딩스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225억5100만 원, 영업이익 133억1900만 원, 순이익 128억1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3% 늘었다. 영업이익은 21.8%, 순이익은 10.2% 각각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