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가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4조1570억 원, 영업이익 628억4200만 원, 순이익 504억4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2.5%, 영업이익은 41.4%, 순이익은 40.9% 줄었다.
제이스텍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262억3천만 원, 영업이익 62억5800만 원, 순이익 80억1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77.8%, 영업이익은 93.7%, 순이익은 89.1% 감소했다.
제이엠아이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247억5400만 원, 영업손실 72억4100만 원, 순손실 38억5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6% 늘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보성파워텍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114억 원, 영업이익 14억6900만 원, 순손실 33억1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46.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순손실은 60억8600만 원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