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지엠디가 2018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11억600만 원, 영업이익 18억8700만 원, 순이익 20억8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6.4%, 영업이익은 168.4%, 순이익은 141.4% 늘었다.
 
[실적발표] 한컴지엠디, 남화산업, 제이엠티

▲ 김현수 한컴지엠디 대표이사.


남화산업은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34억4800만 원, 영업이익 37억3200만 원, 순이익 41억5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5.4%, 영업이익은 14.7%, 순이익은 51.4% 줄었다.

제이엠티는 2018년에 연결기준 매출 1470억4천만 원, 영업이익 133억300만 원, 순이익 107억1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0.7%, 영업이익은 4.7% 줄었지만 순이익은 37.3%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