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858억4600만 원, 영업이익 94억8400만 원, 순이익 159억4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8.3%, 영업이익은 62.4% 감소했고 순이익은 33.9% 증가했다.
[실적발표]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시그네틱스, 세중, 휴젤

▲ 양민석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시그네틱스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502억3200만 원, 영업손실 71억8500만 원, 순손실 62억3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5.8% 줄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면서 적자로 전환했다.

세중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278억1200만 원, 영업이익 8억 원, 순손실 8억3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9.3%, 영업이익은 90%, 순손실은 34.1% 감소했다.

휴젤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823억9100만 원, 영업이익 603억5300만 원, 순이익 752억1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0.2%, 영업이익은 40.8%, 순이익은 7.5%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