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035억3100만 원, 영업이익 12억5100만 원, 순이익 15억1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1.59%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76.17%, 순이익은 66.61% 줄었다.
파크시스템스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18억1300만 원, 영업이익 56억7200만 원, 순이익 56억3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27.2%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6% 줄었다. 순이익은 24.1% 증가했다.
SIMPAC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064억600만 원, 영업이익 103억5100만 원, 순이익 695억3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32.9%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1.5% 감소했다. 순이익은 439.2% 늘었다.
한국화장품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538억8300만 원, 영업손실 74억8500만 원, 순손실 77억4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