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4756억 원, 영업이익 1조2632억 원, 순이익 9062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4.1% 줄었다. 영업이익은 11.4%, 순이익은 22.2% 감소했다.
알서포트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47억500만 원, 영업이익 54억7900만 원, 순이익 54억9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보다 매출은 7.1%, 영업이익은 59.3% 늘었다. 순이익은 104.4% 증가했다.
케이피에프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750억300만 원, 영업이익 158억8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순이익은 아직 집계되지 않았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2.6%, 영업이익은 4.2% 늘었다.
삼일은 2018년 매출 975억9900만 원, 영업이익 33억1200만 원, 순이익 25억7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7.4%, 영업이익은 15.5% 증가했다. 순이익은 30%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