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텍메드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62억500만 원, 영업이익 67억200만 원, 순이익 1억3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25.9%, 영업이익은 133.2% 늘었다. 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원익큐브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318억600만 원, 영업손실 15억2300만 원, 순손실 37억1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3.6% 줄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이에스브이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64억500만 원, 영업손실 121억6100만 원, 순손실 114억2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8.1%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 규모가 줄었다.
제닉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90억2700만 원, 영업손실 105억4900만 원, 순손실 101억6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6.7% 늘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