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제네틱스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53억8천만 원, 영업손실 3억2700만 원, 순손실 52억2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3% 늘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적자가 지속됐다.
 
[실적발표] 바이오제네틱스, 웰크론, 멕아이씨에스

▲ 안주훈 바이오제네틱스 대표.


웰크론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3947억6700만 원, 영업이익 101억100만 원, 순이익 63억3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4.26%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멕아이씨에스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7억2800만 원, 영업손실 18억2200만 원, 순손실 23억4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보다 매출은 1.5% 늘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적자가 지속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