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NH농협금융지주, 시너지추진협의회 열고 자산관리 협업 논의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19-02-20 17:07: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NH농협금융지주, 시너지추진협의회 열고 자산관리 협업 논의
▲ NH농협금융지주는 19일 서울 중구 NH농협금융지주 본사에서 ‘NH농협금융지주 시너지추진협의회’를 열었다. < NH농협금융지주 >
NH농협금융지주가 계열사들의 시너지 강화를 위해 올해 첫 회의를 열었다.

NH농협금융지주는 19일 서울 중구 NH농협금융지주 본사에서 ‘NH농협금융지주 시너지추진협의회’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문장 상무를 비롯해 NH농협은행, NH농협생명보험, NH농협손해보험 등 주요 계열사의 시너지 담당 본부장 및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NH농협금융지주의 2018년 주요 성과와 개선사항을 비롯해 올해 시너지 추진계획이 논의됐다.

NH농협금융지주는 ‘성과중심의 원 펌(One Firm) 시너지 구현’을 목표로 내세우고 선택과 집중을 통한 핵심 시너지 영역을 개발해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손 상무는 “지난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NH멤버스의 성공적 출범과 소개영업 지원 강화, 기업투자금융(CIB) 경쟁력 강화 등 많은 성과를 얻었다”며 “올해도 자산관리(WM)사업의 방향을 잘 수립해 NH농협금융지주 자산관리사업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최신기사

민주당 국민의힘 향해 "탄핵 거부는 국민에 반역", 통과까지 단 1표 남아
윤석열 2차 탄핵소추안 본회의 표결, 한동훈 "국민만 바라봐야"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