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455억2200만 원, 영업손실 189억5800만 원, 순손실 116억9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7.4% 감소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실적발표] 에이블씨엔씨, 서원, 현우산업

▲ 이세훈 에이블씨엔씨 대표이사.


서원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2580억3900만 원, 영업이익 85억9400만 원, 순이익 73억8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0.34%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33.07% 감소했다. 순이익은 276.67% 증가했다.  

현우산업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477억5600만 원, 영업이익 47억2300만 원, 순이익 61억8100만 원을 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보다 매출은 16% 올랐다. 영업이익은 21.1% 감소했지만 순이익은 44.1%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구본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