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14억3200만 원, 영업손실 8억2800만 원, 순이익 43억6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3.1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적자로,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삼원테크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95억7200만 원, 영업이익 3억2800만 원, 순손실 1억7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8.5% 줄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웅진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009억3700만 원, 영업손실 502억3천만 원, 순손실 480억7800만 원을 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보다 매출은 6.4% 올랐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신원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214억9천만 원, 영업이익 14억6300만 원, 순손실 67억5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2.9% 줄고 영업이익은 74.3% 늘었다. 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