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로그디바이스가 2018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814억6400만 원, 영업이익 79억6천만 원, 순이익 61억4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6.3% 늘었다. 영업이이과 순이익은 각각 19.6%, 78.7% 증가했다.
아남전자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923억1100만 원, 영업손실 119억6700만 원, 순손실 139억4400만 원을 냈다.
2017년보다 매출은 9.1%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순이익은 706.2% 급감했다.
대원화성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49억4천만 원, 영업이익 54억3900만 원, 순이익 28억9400만 원을 올렸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9%, 45.7% 줄었다. 순이익은 82.5% 늘었다.
엔에스엔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03억6백만 원, 영업손실 36억1300만 원, 순손실 40억7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96.9%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