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아이콘트롤스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719억7800만 원, 영업이익 146억7900 원, 순이익 242억3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3%, 2% 늘었고 영업이익은 0.8% 줄었다.
정다운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054억8100만 원, 영업이익 129억9100만 원, 순이익 91억8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30.9%, 영업이익은 17.3% 증가했다. 순이익은 6.9% 감소했다.
디엠씨는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658억1200만 원, 영업손실 176억1600만 원, 순손실 1225억5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31.2% 줄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적자를 이어갔다.
보락은 2018년 개별기준으로 337억6300만 원, 영업이익 13억2100만 원, 순이익 11억5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0.9%, 영업이익은 3.3% 증가했다. 순이익은 10.8% 감소했다.
삼표시멘트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765억8900만 원, 영업이익 9억5500만 원, 순손실 89억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4.1%, 영업이익은 98.7% 줄었다. 순손실은 적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