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351억9100만 원, 영업이익 69억2200만 원, 순이익 7억5800만 원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1.8%, 영업이익은 8.9% 줄었다. 순이익은 73.7% 급감했다.
토비스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301억7900만 원, 영업이익 285억700만 원, 순이익205억5200만 원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17.7% 줄고 영업이익은 38.2% 증가했다. 순이익은 58.5% 늘었다.
코데즈컴바인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93억4300만 원, 영업이익 48억4600만 원, 순이익 35억6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38.2% 늘고 영업이익은 167.5% 증가했다. 순이익은 67.1% 늘었다.
대정화금은 2018년 별도기준으로 매출 738억3천만 원, 영업이익 92억4300만 원, 순이익 100억3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보다 매출은 11%, 영업이익은 2.5% 각각 증가했다. 순이익은 36.9% 늘었다.
누리텔레콤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896억6700만 원, 영업이익 173억9100만 원, 순이익 156억3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61.3%, 영업이익은 737.6% 각각 늘었다. 2017년 적자에서 순이익을 내며 흑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