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틸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025억200만 원, 영업이익 181억5천 만 원, 순이익 160억1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12.8%, 영업이익은 20.1% 줄었지만 순이익은 334.5% 늘었다.
동일방직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9093억4900만 원, 영업이익 444억5400만 원, 순이익 138억2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7.3%, 영업이익은 102.5% 증가했고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대한화섬은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076억6100만 원, 영업이익 22억1900만 원, 순이익 472억3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2.9%, 영업이익은 61.4% 감소했지만 순이익은 131.4% 증가했다.
유엔젤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335억1800만 원, 영업이익 30억1500만 원, 순이익 20억1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5%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웹케시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80억 원, 영업이익 58억8600만 원, 순이익 57억6천 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0.7%, 영업이익은 54.7%, 순이익은 59.1%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