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809억7500만 원, 영업손실 50억9천만 원, 순손실 78억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3.47% 늘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큐캐피탈은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02억5700만 원, 영업손실 47억9200만 원, 순손실 29억1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63.5% 줄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세화피앤씨는 2018년에 연결기준 매출 277억1200만 원, 영업이익 9억4천만 원, 순이익 11억2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5.84%, 영업이익은 34.52% 감소했지만 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동양네트웍스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65억900만 원, 영업손실 187억8600만 원, 순손실 102억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22.9% 줄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