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제지가 2018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7억9200만 원, 영업이익 1억1100만 원, 순이익 3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2%, 영업이익은 64.9% 증가했다. 순이익은 9.2% 줄었다. 
 
[실적발표] 한솔제지, 전진바이오팜, 예스티, 쇼박스, 필옵틱스

▲ 이상훈 한솔제지 대표이사.


전진바이오팜은 2018년에 개별기준으로 매출 13억84만 원, 영업손실 29억1백만 원, 순손실 32억1400만 원을 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55.9%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예스티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27억5100만 원, 영업이익 1억6천만 원, 순손실 34억2300만 원을 냈다. 

2017년보다 매출은 38.3%, 영업이익은 98.8% 줄었다. 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쇼박스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685억1100만 원, 영업이익 52억4200만 원, 순이익 43억5200만 원을 올렸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33.2%, 영업이익은 49.5% 감소했다. 순이익도 72.5% 줄었다. 

필옵틱스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28억5500만 원, 영업손실 237억2900만 원, 순손실 209억4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78% 감소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