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록코리아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242억6700만 원, 영업이익 108억4800만 원, 순이익 122억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31.9%, 영업이익은 69.4%, 순이익은 48.3% 감소했다.
제룡전기는 지난해 개별기준으로 매출 424억9300만 원, 영업이익 27억7200만 원, 순이익 29억9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0.8%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선진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124억6천만 원, 영업이익 348억3900만 원, 순이익 188억4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보다 매출은 11.7%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6.3%, 66.1% 감소했다.
아비코전자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98억4600만 원, 영업이익 65억5700만 원, 순이익 261억5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보다 매출은 18.75%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8.3% 감소했고 순이익은 241.25%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구본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