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젠이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56억7900만 원, 영업손실 21억9400만 원, 순손실 14억8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39.4% 늘어났고 영업손실은 43.6%, 순손실은 78.9% 줄었다.
[실적발표] 팬젠, 에스에프에이, 코오롱플라스틱

▲ 윤재승 팬젠 대표.



에스에프에이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5607억 원, 영업이익 2359억7400만 원, 순이익 1699억2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8.73%, 영업이익은 0.05%, 순이익은 16.43% 각각 감소했다.

코오롱플라스틱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213억3500만 원, 영업이익 193억7200만 원, 순이익 122억6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22.5% 늘어났지만 영업이익은 1.2% , 순이익은 30%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