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컴퓨터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30억7400만 원, 영업손실 185억7800만 원, 순이익 2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3.6%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고 순이익은 99.4% 줄었다.
대유에이피는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939억5600만 원, 영업이익 106억8600만 원, 순이익 87억2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6.1%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2.6%, 순이익은 34.1% 증가했다.
메디프론은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98억9천만 원, 영업손실 15억7천만 원, 순손실 55억6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4.8% 줄었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지만 순이익은 적자 폭이 줄었다.
손오공은 2018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003억5800만 원, 영업이익 7억900만 원, 순이익 11억1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3.5% 줄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