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신약이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616억5300만 원, 영업이익 29억4천만 원, 순이익 36억3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8%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3.5%, 순이익은 38.4% 늘었다. 
 
[실적발표] 일성신약, 문배철강, KPX홀딩스, 큐리언트

▲ 윤석근 일성신약 대표이사.


문배철강은 지난해 개별기준으로 매출 1594억600만 원, 영업이익 32억8400만 원, 순이익 48억5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2.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49.3%, 순이익은 52% 감소했다. 

KPX홀딩스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224억 원, 영업이익 350억9500만 원, 순이익 174억1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35.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7%, 70.2% 감소했다.

큐리언트는 지난해 개별기준으로 영업손실 166억8800만 원, 순손실 164억1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