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조9882억 원, 영업이익 1656억5900만 원, 순손실 359억9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22.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2% 줄었다. 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463억 원, 영업이익 480억8800만 원, 순이익 346억1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59.7% 급증했고 영업이익은 5.9% 감소했다. 순이익도 10.9% 줄었다.
세방전지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1808억 원, 영업이익 1112억7400만 원, 순이익 966억7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6.3% 올랐다. 영업이익은 59.3%, 순이익은 45% 급증했다.
한세엠케이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229억9천만 원, 영업이익 32억2300만 원, 순이익 40억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8% 줄었다. 영업이익은 66.2%, 순이익은 46.4% 급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은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