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가 2018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7700억 원, 영업이익 2011억2900만 원, 순이익 1409억3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4.3%, 영업이익은 14.5% 증가했다. 순이익도 3.4% 늘었다.
 
[실적발표] SKC, 올릭스, 칼호텔네트워크

▲ 이완재 SKC 대표이사 사장.


올릭스가 2018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3억2백만 원, 영업손실 82억3400만 원, 순손실 77억4200만 원을 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23.8% 늘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칼호텔네트워크는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070억5600만 원, 영업손실 80억3백만 원, 순손실 157억3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9.1%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