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4030억 원, 영업이익 708억9600만 원, 순이익 1206억5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2.1%, 영업이익은 34.3%, 순이익은 72.9% 줄었다.
국제약품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076억8100만 원, 영업이익 32억8700만 원, 순이익 21억8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2.7%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8.2%, 순이익은 110.2% 늘었다.
유니켐은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790억7500만 원, 영업이익 112억2200만 원, 순이익 89억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9.7%, 영업이익은 208.6%, 순이익은 273.4% 증가했다.
대림산업은 2018년에 연결기준 매출 10조9861억 원, 영업이익 8525억1500만 원, 순이익 6808억8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0.9%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56.2%, 순이익은 34%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