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가 2018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587억4600만 원, 영업이익 22억8400만 원, 순이익 40억9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35.5%, 영업이익은 22.5% 증가했다. 순이익은 309.6% 급증했다.
남해화학은 2018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2억4300만 원, 영업이익 1700만 원, 순이익 7백 만원을 올렸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0.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9.7%, 72.4% 감소했다.
세아홀딩스는 지난해 개별기준으로 매출 116억5600만 원, 영업이익 86억4200만 원, 순이익 70억2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37.5%, 영업이익은 20.7% 증가했다. 순이익도 41.1% 늘었다.
에이프로젠 KIC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10억4700만 원, 영업이익 56억8400만 원, 순손실 220억2400만 원을 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3.6%, 210.4% 증가했고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