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현대시멘트가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3396억1300만 원, 영업이익 204억6천만 원, 순손실 293억5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2.6%, 영업이익은 17.8% 줄었으며 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LS네트웍스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455억2800만 원, 영업이익 38억5200만 원, 순이익 162억9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0.5%, 영업이익은 39% 늘었지만 순이익은 20.9% 감소했다.
유니테스트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823억600만 원, 영업이익 718억3200만 원, 순이익 509억6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67.5%, 영업이익은 120.5%, 순이익은 111.9% 증가했다.
대한광통신은 2018년에 연결기준 매출 1677억9400만 원, 영업이익 157억1900만 원, 순이익 209억6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20.1%, 영업이익은 4.7%, 순이익은 58.7%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