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유화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5539억 원, 영업이익 3188억1300만 원, 순이익 2574억1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43.5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2.17%, 순이익은 20.03% 늘었다.
 
[실적발표] 대한유화, 노루페인트, KCI, 휴마시스, 영화금속, 이트론

▲ 정영태 대한유화 대표이사 사장.


노루페인트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154억8800만 원, 영업이익 228억1700만 원, 순이익 134억3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1.6%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7.8%, 순이익은 54.4% 감소했다.

KCI는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605억8700만 원, 영업이익 112억8200만 원, 순이익 88억 6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24.9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20.71%, 순이익은 122.84% 불어났다.

휴마시스는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조8108억 원, 영업손실 10억2천만 원, 순손실 9억2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3.5% 늘었지만 순이익은 손실을 이어갔다.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영화금속은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267억4600만 원, 영업이익 10억6900만 원, 순이익 10억3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보다 매출은 25.6%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85.2%, 순이익은 77.9% 감소했다.

이트론은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84억7천만 원, 영업손실 44억900만 원, 순손실 62억8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45.6% 감소했고 순이익은 적자가 지속됐다.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은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