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에어서울, 상반기 경력직 채용 29일부터 시작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19-01-18 15:56: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에어서울이 운항관리직과 운항승무원, 일반직 경력직원을 새로 뽑는다. 

에어서울은 18일부터 2019년 상반기 경력직 채용 서류를 받고 있다.
 
에어서울, 상반기 경력직 채용 29일부터 시작
▲ 에어서울이 운항관리직, 운항승무원, 일반직 경력 직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운항관리직과 운항승무원, 일반직(노선 수익 관리직(RM), 정보통신기술(IT) 개발 및 운영직) 등이다.

일반직 서류 접수기간은 18일 오후 3시부터 29일 오후 6시까지며 운항승무원와 운항관리사는 상시 채용이다. 서류접수는 에어서울 채용사이트에서 이뤄진다.

운항관리직 지원 자격은 △운항관리사 또는 ‘FAA 디스패처’ 자격증 소지자 △운항 관리·통제 업무 경력 3년 이상 보유자 △스케줄 업무 수행에 적합한 신체 조건 보유자다.

운항승무원은 지원 자격은 △민항기장 비행 500시간 이상, 총 비행시간 3500시간 이상인 자 △항공 신체 검사증 1급 소지자 △항공 영어 구술능력 증명 4등급 이상 △자가용, 사업용 조종사, 계기비행증명 면장 소지자 △무선 통신사 국내 면장 소지자이다.

RM직은 관련 업무 경력 3년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으며 IT개발 및 운영직은 관련 업무 경력 3년 이상인 지원자 가운데 항공사 시스템 개발·관리 경험이 있는 사람과 JAVA, SAP 등 관련 자격증을 지닌 사람을 우대한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채용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