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오전 7시31분 기준으로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70종 가운데 60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떨어졌다. 8종의 시세는 올랐고 2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빗썸> |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7시31분 기준으로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70종 가운데 60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떨어졌다. 8종의 시세는 올랐고 2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401만9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9% 떨어졌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363원으로 24시간 전보다 2.41%,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3만3400원으로 24시간 전보다 6.77% 하락했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3.53% 떨어진 14만2천 원, 이오스는 1EOS(이오스 단위)당 3.46% 하락한 2647원에 각각 거래됐다.
스텔라루멘은 1XLM(스텔라루멘 단위)당 117원으로 24시간 전보다 3.3%,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3만4600원으로 24시간 전보다 3.29% 떨어졌다.
주요 가상화폐의 하락폭을 살펴보면 트론(-2.18%), 비트코인에스브이(-3.87%), 에이다(-4.18%), 모네로(-1.89%), 대시(-3.24%), 넴(-2.97%), 이더리움클래식(-4.54%), 제트캐시(-4.89%), 웨이브(-4%), 비트코인골드(-3.14%), 퀀텀(-3.73%) 등이다.
반면 체인링크는 3.5% 올랐고 비체인은 22,2%나 올라 큰 폭으로 상승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