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이대훈 "NH농협은행이 매년 순이익 1조 이상 내는 경영 펼친다"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18-12-30 12:17: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0617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대훈</a> "NH농협은행이 매년 순이익 1조 이상 내는 경영 펼친다"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29일 서울시 중구 NH농협은행 본점에서 열린 ‘2019년 경영전략 워크숍’에서 발언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매년 1조 원 이상의 순이익을 안정적으로 내겠다는 목표를 내놓았다.

30일 NH농협은행에 따르면 이 행장은 29일 서울시 중구 NH농협은행 본점에서 열린 ‘2019년 경영전략 워크숍’에서 “NH농협은행은 앞으로 매년 1조 원 이상의 순이익을 안정적으로 창출하고 각 분야에서 한 단계씩 도약하는 ‘지속성장 1+경영’을 펼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농가소득 5천만 원을 달성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속성장 1+경영’은 매년 꾸준히 1조 원 이상의 이익을 낼 수 있는 안정적 수익구조를 만들고 각자의 위치에서 지금보다 한 단계 발전하자는 의미를 담은 NH농협은행의 목표다.

이날 행사에는 이 행장을 비롯해 NH농협은행 임직원 90여 명이 참석했다.

고객 중심의 마케팅 추진 및 리스크 관리 강화, 디지털 선도은행 도약 등 2019년도 NH농협은행의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리더의 소통 방법을 주제로 한 특강을 듣고 임직원 사이의 소통과 조직의 동기부여 방안 등도 고민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시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할까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올해 해외수주 부진 속 대형건설사 희비, 삼성 GS '맑음' 현대 대우 '흐림'
LG이노텍 CES서 '탈 애플' 승부수, 문혁수 자율주행 전장부품에 미래 건다
바삐 돌아가는 교보생명 승계 시계, 신창재 장차남 디지털 성과 더 무거워졌다
경제위기 속 국회 탄핵정국 종료, '전력망 AI 예금자보호' 민생법안 처리 시급
GM 로보택시 중단에 구글·테슬라 '양강체제'로, '트럼프 2기'서 선점 경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