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함영주 윤대희, KEB하나은행과 신용보증기금 일자리 창출 협력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8-12-04 10:35: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760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함영주</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547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대희</a>, KEB하나은행과 신용보증기금 일자리 창출 협력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오른쪽)과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4일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KEB하나은행 > 
함영주 KEB하나은행장과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을 모은다.

하나은행은 4일 을지로 본사에서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 경제 활성화 등에 힘쓰기 위해 신용보증기금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에는 함 행장과 윤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하나은행은 신용보증기금에 특별출연금 92억 원, 보증료지원금 7억 원 등 모두 102억 원을 출연하며 2868억 원 규모로 협약보증 대출을 지원한다.

신용보증기금은 첨단제조, 스마트공장 등 정부가 선정한 혁신성장기업, 새 성장동력산업을 하는 기업, 근로자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사회적 경제기업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 기업들 가운데 창업기간이 7년 이내인 중소기업은 보증료 연 0.2%를 우대받아 금융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사회적 경제기업은 연 0.3%의 보증료를 5년 동안 받는다.

함 행장은 “신용보증기금과 협력을 통해 혁신성장을 주도해 나갈 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 경제 활성화에 힘써 한국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