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가 빅데이터 컨설팅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롯데카드는 21일 롯데홈쇼핑에 고객들의 이용 패턴을 분석하는 빅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롯데카드는 7월에 롯데홈쇼핑과 빅데이터 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협력을 강화해 왔다.
롯데카드는 롯데홈쇼핑을 이용하는 고객별로 최적화된 ‘개인화 추천 알고리즘’ 기술을 적용해 고객들의 성향을 100여 개 ‘고객선호지수’로 분류하는 프로젝트를 마쳤다.
롯데홈쇼핑은 롯데카드가 제공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상품을 고객 선호에 맞게 배치해 앞으로 마케팅 프로모션 및 캠페인이 진행될 때 고객에게 가장 적절한 상품을 제안할 수 있게 됐다.
롯데카드는 시장 및 업종 트렌드 분석, 타겟 마케팅 전략 수립, 제휴 프로모션 개발 등 컨설팅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롯데홈쇼핑과 협업을 이어간다는 계획을 세웠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롯데카드는 ‘롯데카드 라이프’ 애플리케이션(앱)에 고객선호지수를 200여 개로 분류한 ‘초개인화 서비스’ 등 고도화된 개인별 추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며 “앞으로 롯데홈쇼핑뿐 아니라 다양한 협력사에 맞춤형 분석 기술을 제공하며 빅데이터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은지 기자]
롯데카드는 21일 롯데홈쇼핑에 고객들의 이용 패턴을 분석하는 빅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김창권 롯데카드 대표이사.
롯데카드는 7월에 롯데홈쇼핑과 빅데이터 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협력을 강화해 왔다.
롯데카드는 롯데홈쇼핑을 이용하는 고객별로 최적화된 ‘개인화 추천 알고리즘’ 기술을 적용해 고객들의 성향을 100여 개 ‘고객선호지수’로 분류하는 프로젝트를 마쳤다.
롯데홈쇼핑은 롯데카드가 제공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상품을 고객 선호에 맞게 배치해 앞으로 마케팅 프로모션 및 캠페인이 진행될 때 고객에게 가장 적절한 상품을 제안할 수 있게 됐다.
롯데카드는 시장 및 업종 트렌드 분석, 타겟 마케팅 전략 수립, 제휴 프로모션 개발 등 컨설팅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롯데홈쇼핑과 협업을 이어간다는 계획을 세웠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롯데카드는 ‘롯데카드 라이프’ 애플리케이션(앱)에 고객선호지수를 200여 개로 분류한 ‘초개인화 서비스’ 등 고도화된 개인별 추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며 “앞으로 롯데홈쇼핑뿐 아니라 다양한 협력사에 맞춤형 분석 기술을 제공하며 빅데이터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은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