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가 2018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1330억5300만 원, 영업이익 220억4200만 원, 순손실 38억6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2017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4.3% 늘었고 영업이익는 52.1% 줄었고, 순손실을 내면서 적자로 돌아섰다.
 
[실적발표] 코오롱인더스트리, 옵티시스

▲ 장희구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


옵티시스는 2018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2억8천만 원, 영업이익은 12억3200만 원, 순이익 10억7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3분기보다 매출은 47.2%. 영업이익은 168.7%, 순이익은 72.1%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