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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발표] 제주반도체, 미투온, 비엠티, 파라다이스

이정은 기자 jelee@businesspost.co.kr 2018-11-08 13: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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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반도체가 2018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69억9800만 원, 영업이익 38억4400만 원, 순이익 19억8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2017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3.04%, 영업이익은 8.32%, 순이익은 357.99% 증가했다.
[실적발표] 제주반도체, 미투온, 비엠티, 파라다이스
▲ 박성식 제주반도체 대표이사.


미투온은 2018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59억100만 원, 영업이익 77억4400만 원, 순이익 57억8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3분기보다 매출은 357.8%, 영업이익은 3560.7%, 순이익은 1942.7% 늘었다.
  
비엠티는 2018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은 191억6700만 원, 영업이익은 19억6300만 원, 순이익은 14억6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3분기보다 매출은 24.2%, 영업이익은 98.1%, 순이익은 95.1% 증가했다.

파라다이스는 2018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104억8100만 원, 영업이익 108억500만 원, 순이익 51억7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7.3%, 영업이익은 3.5%, 순이익은 266.3%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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