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칩은 2018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34억6200만 원, 영업손실 35억5천만 원, 순손실 34억7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2017년 3분기보다 매출은 11.9% 늘고 영업이익은 14.8%, 순이익은 95.7% 줄었다. 
[실적발표] 넥스트칩, 영풍정밀, 풍국주정

▲ 김경수 넥스트칩 대표.



영풍정밀은 2018년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172억4100만 원, 영업이익 32억5300만 원, 순이익 27억2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3%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74.9%, 순이익은 67.3% 증가했다.

풍국주정은 2018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22억6100만 원, 영업이익 41억100만 원, 순이익 34억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4.8%, 영업이익은 21.4%, 순이익은 17.7%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