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카본이 2018년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471억9500만 원, 영업이익 10억700만 원, 순이익19억3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2017년 3분기보다 매출은 24.7% 줄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순이익은 112.4% 늘었다.
SG세계물산은 2018년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889억5600만 원, 영업이익 71억1400만 원, 순이익 50억 9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33.5%, 영업이익은 171.1%, 순이익은 154.3% 급증했다.
대유플러스는 2018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215억5천만 원, 영업이익 39억5600만 원, 순이익 48억1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5.6% 늘었다. 영업이익은 203.5%, 순이익은 8020.5% 급증했다.
한전KPS 2018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657억5500만 원, 영업이익 161억7400만 원, 순이익 142억5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5%, 영업이익은 49.7%, 순이익은 48.3%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