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화학이 2018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241억6800만 원, 영업이익 176억3800만 원, 순이익 114억9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2017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8.0%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0.2%, 순이익은 17.9% 줄었다.
영진약품은 2018년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421억8100만 원, 영업손실 28억700만 원, 순손실 27억2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6.0%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부광약품은 2018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62억6600만 원, 영업이익 295억900만 원, 순이익 1438억9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3분기보다 매출은 98.8%, 영업이익은 696.2%, 순이익은 4378.5% 급증했다.
유한양행은 2018년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3755억9800만 원, 영업이익 43억7900만 원, 순이익 37억8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0.3%, 영업이억은 77.3%, 순이익은 75.1%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