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KFC가 복날 치킨 수요를 공략한다.

KFC를 운영하는 KFC코리아는 오는 8월17일까지 한정 판매 메뉴 ‘복버켓’을 1만4900원에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KFC 복날 치킨 수요 공략 '복버켓' 한정 판매, 핫크리스피치킨 6조각·컵소스 2종 구성

▲ KFC가 8월17일까지 한정 판매 메뉴 ‘복버켓’을 판매한다. < KFC코리아 >


KFC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초복 당일인 7월20일 평균 치킨 매출과 판매 건수는 지난주 같은 요일보다 각각 13%와 9.2% 증가했다.

전통 보양식뿐 아니라 치킨과 버거 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먹거리로 복날 메뉴 선택지가 확장되고 있다고 KFC코리아는 설명했다.

복버켓은 핫크리스피 치킨 6조각에 컵소스 2종을 함께 구성한 메뉴다. 컵소스는 파이어칠리, 스모키머스타드, 그레이비, 갓양념, 스파이시마요, 스위트칠리 등 6종 중 원하는 2종을 선택할 수 있다.

백민정 KFC코리아 CMO(최고마케팅책임자)는 “복날 외식 메뉴가 보다 간편하고 다양해지는 흐름에 맞춰 초복을 앞두고 KFC의 바삭하고 매콤한 핫크리스피 치킨과 컵소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복버켓을 준비했다”며 “이번 복버켓이 무더운 여름철 입맛을 돋우고 가족·친구·동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든든한 복날 메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복날이란 매년 7~8월 찾아오는 가장 더운 시기인 초복과 중복, 말복을 합쳐 부르는 말로 삼복이라고도 한다. 올해 복날은 초복 오는 15일, 중복 25일, 말복 8월14일이다. 이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