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롯데칠성음료가 폭염기 야외 근로자의 수분 보충과 안전 관리를 돕는 현장 지원 활동에 나섰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13일 경기도 오산시 벌음동에 위치한 '금호건설 오산세교 아테라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건설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 금호건설 현장서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근로자 200명 지원

▲ 캠페인 진행요원이 13일 게토레이 부스에서 건설 근로자에게 게토레이를 건네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이번 캠페인에는 롯데칠성음료, 고용노동부 평택지청,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 금호건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작업 현장 내 부스를 운영하며 오전 11시부터 한 시간가량 약 200명의 건설근로자를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다양한 물품 지원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아이스 쿨팩, 쿨링 패치 등과 게토레이와 아이시스 생수, 이온분말을 제공했다.

폭염 대비 안전 수칙을 바탕으로 한 플링코 게임(공을 떨어뜨려 경로에 따라 결과가 결정되는 게임) 이벤트 등도 운영했다.

온열질환은 고온 환경에 장시간 노출됐을 때 발생하는 급성질환이다. 대표적으로 열사병과 열탈진, 열경련 등이 있다. 건설현장은 야외 작업 비중이 높고 철근, 콘크리트, 장비 주변에서 체감온도가 높아질 수 있어 여름철 수분 보충과 휴식 관리가 중요하다.

롯데칠성음료는 생수와 탄산음료, 주스, 커피, 스포츠음료 등을 생산·판매하는 종합음료회사다.

롯데칠성음료는 여름철 수요가 늘어나는 음료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어 폭염기 야외 근로자 지원 캠페인에 제품을 활용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생수 브랜드 아이시스와 스포츠음료 브랜드 게토레이를 운영하고 있다. 게토레이는 운동이나 야외 활동 뒤 수분과 전해질 보충을 목적으로 마시는 스포츠음료 제품군이다. 아이시스는 롯데칠성음료의 생수 브랜드로, 휴대용 페트병 제품부터 대용량 제품까지 판매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 제공된 생수와 이온음료, 이온분말은 건설현장 근로자의 수분 보충에 쓰이는 제품군이다. 조성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