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국가스공사가 7일 홍의락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새 사장 후보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홍 내정자는 오는 23일 열리는 임시주총 승인을 받은 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제청과 대통령 임명 절차를 거쳐 취임한다. 임기는 3년이다.
한국가스공사 사장에 홍의락 전 민주당 의원 내정

▲ 홍의락 한국가스공사 사장  내정자. <연합뉴스>



홍 내정자는 1955년생으로 제19·20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을 역임했다. 민간에서는 크로네스코리아 대표이사를 맡은 바 있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해 말에도 차기 사장 선임 절차를 진행했으나, 산업통상자원부가 최종 후보자 전원을 부적격으로 판단하면서 무산됐다.

이후 재공모를 거쳐 이번에 홍 내정자를 단독 후보로 확정했다.

지난해 12월 임기가 끝난 최연혜 사장은 후임이 결정되지 않아 지금도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