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래미안원베일리 전용면적 74.92㎡(공급면적 30C평, 99C㎡)가 51억2천만 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새로 썼다.

2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 전용면적 74.92㎡ 10층 매물은 지난 1일 51억2천만 원에 사고팔렸다.
 
[서울아파트거래] 래미안원베일리 전용 74.92㎡ 2년 만에 거래, 51.2억으로 신고가

▲ 반포 한강공원에서 바라본 래미안원베일리. <비즈니스포스트>


같은 면적 기준 2023년 9월 이후 약 2년만의 거래다. 당시 10층 매물이 32억2천만 원에 매매됐다.

래미안원베일리는 최고 높이 35층, 23개동, 2990세대 규모 단지로 2023년 8월 사용승인을 얻었다. 삼성물산이 신반포3차·23차, 반포 경남, 반포 우정에쉐르, 경남상가 등을 재건축했다.

전용면적 기준 46.93㎡(18A평, 62A㎡)~234.98㎡(95B평, 315B㎡)로 이뤄져 있다.

국내에서 3.3㎡당 가격이 높기로 손꼽히는 대단지 아파트다. 지난해 3월에는 ‘국민평형’으로 여겨지는 84㎡대 타입 3.3㎡당 거래가가 처음으로 2억 원을 넘겼다.

반포한강공원을 끼고 있고 지하철 9호선이 지나는 신반포역과 3·7·9호선이 지나는 고속터미널역과도 가깝다. 대표적 사립초등학교로 꼽히는 계성초등학교 및 영국계 외국인학교 덜위치칼리지서울영국학교와도 가까워 학군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는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