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LGCNS가 저온 환경에서도 작동하는 차세대 물류 로봇을 공개했다.

LGCNS는 13일(현지시각)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물류 전시회 ‘모덱스 2026’에서 물류 자동화 로봇 ‘모바일 셔틀’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LGCNS, 영하 26도서 작동하는 물류 로봇 '모바일 셔틀' 공개

▲ LGCNS가 13일(현지시각)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물류 전시회 ‘모덱스 2026’에서 저온 환경에서도 작동하는 차세대 물류 로봇을 공개했다. < LGCNS >


모바일 셔틀은 영하 26도의 저온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도록 설계돼 식품 유통 등 콜드체인 물류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 로봇은 1대당 최대 1500kg의 물품을 적재할 수 있으며, 물류 창고 선반 내부를 초당 1.5m 속도로 이동할 수 있다.

LGCNS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기능을 탑재해 작업자가 챗봇을 통해 로봇을 직접 제어할 수 있도록 했다.

LGCNS는 모바일 셔틀로 글로벌 물류 자동화 시장 공략에도 나선다.

지난 3월에는 미국 텍사스에 건설 중인 파리바게뜨 제빵 공장에 모바일 셔틀 기반 물류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는 계약을 맺었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