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2080만 원대 지켜, 가상화폐 '상승' 테마기업 주가 '혼조'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0-11-25 17:27: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트코인 2080만 원대 지켜, 가상화폐 '상승' 테마기업 주가 '혼조'
▲ 25일 오후 5시5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20종 가운데 78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42종의 시세는 내렸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가상화폐 시세는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후 5시5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20종 가운데 78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42종의 시세는 내렸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2087만8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2.91% 상승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3.51% 오른 37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스텔라루멘은 1XLM(스텔라루멘 단위)당 16.26% 높아진 220.2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크립토닷컴체인 6.04%, 넴 16.21%, 비체인 6.18%, 대시 6.56%, 이더리움클래식 4.23%, 제트캐시 4.95%, 알고랜드 5.38%, 제로엑스 4.26%, 질리카 29.30%, 아이콘 6.48%, 루프링 4.23%, 카이버네트워크 2.85%, 어거 0.33%,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 7.74% 등이다.

반면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65만250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2.68% 하락하고 있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4.26% 내린 748.5원에 거래되고 있고 체인링크는 1LINK(체인링크 단위)당 2.93% 낮아진 1만689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이 밖에 라이트코인(-1.78%), 에이다(-1.44%), 폴카닷(-7.04%), 비트코인에스브이(-0.09%), 이오스(-3.03%), 트론(-2.58%), 테조스(-3.26%), 유니스왑(-12.39%), 웨이브(-6.08%), 쎄타토큰(-3.06%), 연파이낸스(-6.50%), 오미세고(-2.54%), 온톨로지(-2.36%)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가상화폐 테마기업 주가는 등락이 엇갈렸다.

25일 비덴트 주가는 전날보다 4.41% 오른 1만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덴트는 빗썸의 운영사인 빗썸코리아의 지분 10.29%를 소유하고 있다.

우리기술투자 주가는 3.78% 상승한 576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우리기술투자는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지분 8%를 보유하고 있다.

반면 카카오 주가는 전날보다 1.61% 하락한 36만7천 원으로 장을 마쳤다. 카카오는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지분을 8.1% 정도 들고 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주가는 0.49% 내린 3020원으로 장을 끝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는 두나무 지분 7%를 쥐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최신기사

법원, '부당대출' 혐의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 통해 김용현 전 장관 '비화폰' 확보
롯데쇼핑 자회사 롯데인천타운 흡수합병, "경영효율성 제고"
하나은행장에 하나카드 이호성, 증권은 강성묵 연임 카드는 성영수 내정
야당 6당 두번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전진배치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 진행형,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 가결, 국민의힘 반대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GM CFO "LG엔솔-GM 오하이오 배터리공장 가동률 80%, 테네시 40%"
서울 아파트값 38주 연속 상승, 대출규제 영향에 관망세 짙어져 상승폭 축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