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노앤컴퍼니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24억2700만 원, 영업손실 1억3300만 원, 순손실 4억7300만 원을 낸 것으로 기재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4.7% 감소했다.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고 순손실은 79.3% 감소했다.
동진쎄미컴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752억5400만 원, 영업이익 1048억6700만 원, 순이익 586억9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5.8%, 영업이익은 47.7%, 순이익은 22.4% 각각 늘었다.
태웅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3740억3천만 원, 영업손실 300억1200만 원, 순손실 338억400만 원을 낸 것으로 기재정정했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9.1%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6.3% 감소했고 순손실은 3.4% 증가했다.
아이엠텍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38억4400만 원, 영업손실 25억2300만 원, 순손실 18억2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8% 늘었다. 영업손실은 47%, 순손실은 93%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