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젠이텍스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387억2200만 원, 영업이익 44억6600만 원, 순이익 588억2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8.1%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미코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361억7천만 원, 영업이익 384억2천만 원, 순이익 171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3.8%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5.3%, 47.1% 감소했다.
디지탈옵틱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55억7500만 원, 영업손실 17억800만 원, 순손실 110억3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7.4% 늘었고 영업손실은 90.4%, 순손실은 75.6% 줄었다.
에스폴리텍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350억3300만 원, 영업이익 149억2600만 원, 순이익 107억3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4% 줄었고 영업이익은 288.9%, 순이익은 615.4%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석 기자]